[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사우샘프턴의 관심을 받는 마에다.
일본인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셀틱)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
사우샘프턴은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열심이다. K리그 출신 오르시치를 영입한 데 이어, 앞으로 3~4명의 선수를 추가로 더 영입하고 싶어 한다.
공격수도 필요하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사우샘프턴은 프랑스 로리앙에서 뛰는 23세 공격수 테렘 모피에게 오퍼를 던졌다. 1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로리앙은 모피의 몸값으로 2500만파운드 정도를 원한다.
이에 사우샘프턴이 방향을 틀었다. 주인공은 셀틱의 마에다다.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크로아티아와의 16강전에서는 득점도 했다.
마에다는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뛰다 지난해 1월 셀틱으로 임대를 떠났다. 반 시즌을 뛰며 셀틱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고, 지난해 여름 셀틱으로 완전 이적하는 데 성공했다. 셀틱 유니폼을 입고 49경기를 뛰며 14골 10도움을 기록중이다. 완벽한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 했다.
지난 10년 간 사우샘프턴은 셀틱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버질 반 다이크, 빅토르 완야마, 프레이저 포스터, 스튜어트 암스트롱 등이 그 예다. 하지만 아무리 프리미어리그 팀이라고 하더라도 마에다가 스코틀랜드 최고 팀을 떠나 강등권 팀으로 이적을 할 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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