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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9일(한국시각) 뉴캐슬, 애스턴빌라, 번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과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등 복수의 클럽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프리미어리그와 네덜란드리그에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썼다.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를 떠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지난 몇 주간 재능 있는 한국인 미드필더의 진화과정을 체크해온 클럽들이 있다. 향후 몇 주간 언제든 영입 오퍼가 도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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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가 설정한 이강인의 최소 이적료는 1700만 유로(약227억원)로 마르카는 '중동 자본과 풍부한 경제력을 보유한 뉴캐슬 구단에겐 완벽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이라고 봤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700만 유로(약93억원), 4년 계약으로 영입한 애스턴빌라 역시 유력한 후보라면서 '돈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2월에 겨우 스물두 살이 되는 라리가 보석 중 하나인 이강인에 대한 투자로는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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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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