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2023시즌, 신인 기대주 5명을 영입했다. 김도윤, 배상필, 이동원, 임유석, 정원식이 새롭게 합류한다.
미드필더 김도윤은 유성중-천안제일고-단국대를 출신으로 고교시절 시절부터 주목받던 유망주 선수이다. '2019 춘계 고교축구연맹전'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2020 문체부장관기 고교축구대회'공격상을 수상하는 등 천안제일고 소속으로 각종 고교 대회 상을 휩쓸었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한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골키퍼 배상필은 인창고-상지대 출신으로 '2021 강원도협회장기' 우승, '2021 대학추계연맹전' 준우승을 이끌었다. 1m89-84kg의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보유한 배상필은 안정감 있는 볼처리 능력과 뛰어난 위치 선정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공격수 이동원은 용인 양지FC U-15, U-18, 선문대를 거쳐 대전에 입단했다. 지난해 선문대의 주전 공격수로 '대학추계연맹전(한산대첩기)' 3위, '추계대학연맹전(태백산기)' 준우승,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 'U리그 3권역' 3위를 이끌었다. 차세대 공격수로 성장이 돋보이는 선수로 강력한 슈팅과 골 결정력,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지난해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득점왕과 'U리그 3권역'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수비수 임유석은 2022년 K3리그의 부산교통공사에서 뛰며 29경기에서 1골-2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K3리그 영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1m90-83kg의 건장한 체격 조건과 왼발잡이 수비수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큰 키를 바탕으로한 제공권과 수비 리딩 능력이 뛰어나다.
수비수 정원식은 김천대학교 출신으로 '2022 U리그 4권역' 우승, '2022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1m85의 장신으로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 능하고 정확한 패스와 킥력도 보유하고 있다.
대전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한 신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더욱 두터워진 스쿼드를 구축하고, 폭 넓은 U-22 자원 선택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대전은 2022시즌부터 B팀을 운영하며 준프로리그인 K4 리그에 참가해 왔다. 이를 통해 유망주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임덕근 변준수 신상은 등이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프로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올해도 B팀 운영을 통해 팀의 미래를 이끌 선수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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