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아이브 안유진→NCT 도영..'케이팝 제너레이션' 케이팝의 진짜 이야기

by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케이팝 제너레이션'이 케이팝의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 티저 영상에는 IVE(아이브)의 안유진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이특, 샤이니 민호, NCT 도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김채원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SM 엔터테인먼트 CEO 이성수, RBW CEO 김도훈, 작사가 서지음, 디지페디(DIGIPEDI) 뮤직비디오 감독 성원모, 동아일보 기자 임희윤 등 대중음악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누구도 말한 적 없지만, 누구나 알고 싶은, 케이팝의 진짜 이야기"를 말하며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특히 케이팝을 둘러싼 다양한 논쟁들에 대해 팬덤 문화, 케이팝 신드롬, 대중성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하나의 글로벌 문화로 자리잡은 케이팝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케이팝이 그려낼 또 다른 미래에 대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단순한 인터뷰 기반의 형식을 벗어나 팩츄얼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케이팝의 1세대 강타부터 슈퍼주니어 이특, 선미, 샤이니 민호, 2PM, 하이라이트, EXO 수호, 마마무 화사, NCT 도영,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알렉사, ENHYPEN (엔하이픈), IVE(아이브), 르세라핌 등 (데뷔 순)과 해외 아티스트 JO1, SB19, 니쥬가 함께해 그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비하인드와 에피소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각 분야 전문가가 팬덤, 세대, 미디어, 젠더, 산업 등 다양한 관점으로 케이팝을 재구성한다. 이러한 신선한 구성의 케이팝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대중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올해의 콘텐츠로 손꼽히고 있다.

아티스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케이팝의 '진짜' 이야기를 선 보일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1월 26일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