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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수정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동원오빠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친오빠인 강동원과의 식사자리를 공개했다. 강동원은 "강수정과 OBS방송이 첫 투샷이었고, 우리 집으로 찾아온 방송을 한 번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강수정은 "오빠 안나왔어"라고 했고, 강동원은 "편집됐어"라며 웃었다. "그때는 방송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니까, 내 생각에는 가오를 잡았던 것 같다"고 해명했고, 강수정은 "지금처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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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동원은 '배우 강동원'고 동명이인이다. 이에 "영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강수정은 "그분 덕분에 오빠 이름을 빨리 기억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맞장구 쳤다. 강동원은 "수정이도 그 분 덕분에 오빠 팔아서 기사가 많이 나갔다"고 응수하자, 강수정은 "유튜브도 오빠팔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강동원님께 감사드리고, 언젠가 3자대면 할 수 있기를 원한다. 한 번 만나요 동원씨"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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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생 강수정에 대해 "동생이 저를 많이 챙겼다. 여동생이라기 보다 누나 같다"면서 "수정이가 결혼하기 전까지 제 옷을 제가 사본적이 없다. 뭐든지 간섭을 받는 엄마가 둘인 느낌이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빠를 향한 잔소리가 지금은 매제와 조차에게 옮겨 갔다고. 자연스럽게 매제인 강수정의 남편에 대한 첫 인상을 묻자, "반듯한 인상이었다"고 답했다. "공부 잘하게 생겼다. 고등학교에 가면 한 두명씩 있는 마동탁 같은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고, 강수정도 동의했다. 그러면서 강수정이 "성격도?"라고 이야기하자, 강동원은 "약간 그렇지"라며 남매가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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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겅수정은 친오빠 강동원은 KTV, OBS 기자를 거쳐 현재 TV조선 앵커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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