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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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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블록은 최민호의 개인 최다 기록이다. 2019년 11월 5일 OK저축은행전에서 기록했던 개인 기록(8개)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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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올이 블로킹이 워낙 좋으니까, 비예나가 두번 걸린 효과가 컸던 것 같다. 이제 나도 체력이 많이 달리는 나이다. 아직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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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넘버4다. 45세인 여오현을 제외하고, 문성민 박상하와 함께 몰려다니는 고참 3인방이라고. 반면 그는 이현승-김명관이라는 젊은 세터와 호흡을 맞추는 입장이다. 그는 "고참인 내가 더 처리해줘야하는데 미안하다. 선수들이 나 때문에 주눅드는 것 같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우선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승수를 쌓겠다. 올해 대한항공전 4전4패인데, 5-6라운드엔 이기고 싶다. 옛날 우승하던 시절의 현대캐피탈로 돌려놓고자 한다."
천안=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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