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미드필더' 조엘링톤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2019년 4000만 파운드(약606억원)의 이적료에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조엘링톤은 12일 새벽 1시20분(현지시각)경찰에 음주운전이 적발돼 연행됐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기준 수치를 초과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곧바로 기소됐다.
조엘링톤은 26일 뉴캐슬-사우스햄턴의 카라바오컵 4강전 이틀 후인 26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뉴캐슬이 리그 3위를 달리고, 47년 만에 처음으로 컵 대회 4강행을 이룬 가장 좋은 시기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경찰 대변인은 "경찰은 목요일 오전 1시20분 뉴캐슬 지역 폰트랜드에서 음주 차량을 적발했고 운전자는 연행했다"고 발표했다. "폰트랜드에 거주하는 26세 조엘링톤 카시우는 알코올 제한 수치를 초과한 채 운전했다. 1월26일 뉴캐슬법원에 출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엘링톤은 지난 11일 오전 5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펼쳐진 레스터시티와의 카라바오컵 8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쐐기골을 꽂아넣으며 2대0 승리와 함께 뉴캐슬의 4강행을 이끌었다.
1996년생인 조엘링톤은 2019~2020시즌 이후 4시즌째 뉴캐슬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시즌 '뉴캐슬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다. 올해는 리그 16경기에서 2골을 기록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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