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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은 16일 오전 1시30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북런던 더비 라이벌' 아스널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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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우리는 컵 대회를 우선시하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는 길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첼시와 리버풀도 올라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직 아주 많은 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여전히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긍정적인 선수들로 이뤄진 좋은 팀이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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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일주일전인 지난 5일 크리스탈팰리스전 4대0 승리 당시 골맛을 보며 8경기 골 기근에 종지부를 찍었다.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는 특별하다. 선수들에게 엄청나게 큰 의미이자 팬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면서 "우리는 라인에서 거침없이 몸을 던질 것이고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는 강한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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