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가 됐다.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진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할 예정이다.
진은 입소 후 성실한 군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김석진이란 본명이 적힌 명찰을 달고 군복을 입은 채 동기들과 씩씩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고 사격 훈련, 화생방 훈련, 20km 전술 행군 등 모든 훈련에 성실히 임해왔다. 그 모범적인 생활을 인정받아 중대장 훈련병에 임명됐을 정도.
진은 18일 신병훈련을 수료한 뒤 19일부터 같은 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한다.
진은 성공적으로 방탄소년단 군입대 릴레이 스타트를 끊었다.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차례로 군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앞서 방탄소년단이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군백기를 갖게 되지만, 국방부가 방탄소년단이 입대 후에도 공연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힌 만큼 완전체 무대를 볼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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