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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된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김하성보다 하루 앞선 2월 15일 남동부 플로리다주에서 캠프 일정을 시작한다. 피츠버그는 플로리다주 주도 마이애미 북서쪽의 브레든턴, 세인트루이스는 북동쪽 소도시 주피터에서 각각 캠프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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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은 투수와 달리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스프링캠프 초반 2~3주는 풀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시기다. 대표팀 훈련은 대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기술훈련 위주라는 점에서 스프링캠프와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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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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