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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우리카드전에서 9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국전력은 2연승과 함께 8승13패 승점 26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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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OK금융그룹이 범실 26개로 무너진 반면, 한국전력은 12개로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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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권영민 감독은 "우리카드전에서 풀세트 가고 체력적으로 걱정했는데 선수들이 이겨서 그런지 발걸음이 가벼웠다. 1세트가 고비였는데 역전해서 편하게 간 거 같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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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감독은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잘 버텼다. 리시브만 되면 (하)승우가 센터 활용 및 윙스파이커도 다 활용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이 잘 됐다"고 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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