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알 나스르 감독과 만난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 '희대의 먹튀' 스타 에당 아자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걸로 끝이 아니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히오 라모스, 은골로 캉테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추가로 영입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 '엘 치링기토'는 알 나스르가 아자르에 대해서도 관심이 크며, 최근 양측이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아자르와 가르시아 감독이 만나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혔고, 두 사람이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아자르는 레알과의 계약이 아직 18개월 남아있다. 하지만 남은 기간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자르는 2019년 첼시에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로 화려하게 이적했다. 하지만 레알 이적 후 계속되는 부상, 몸관리 실패 등으로 전성기 시절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이적 후 고작 73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 역시 모든 대회 7경기밖에 뛰지 않았다. 중요한 리그 경기는 3번 출전이 전부다. 지난 9월 11일 이후 리그 경기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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