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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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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현재 승점 44점(14승2무1패)으로 2위 맨시티에 승점 5점 앞선 리그 1위를 질주중이다. 리그 5위 토트넘은 승점 33점(10승3무5패)으로 아스널과 무려 승점 11점 차. 14일 밤 맨체스터더비에서 맨유(승점 38, 3위)가 맨시티(승점 39, 2위)에 역전승을 거두며 이날 아스널이 승리할 경우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를 8점까지 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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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토트넘엔 북런던 러비 최강자 해리 케인이 있다. 케인은 아스널과의 통산 18경기에서 14골을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리그 200골 기록에 단 2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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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우승 타이틀을 얻기 위해 분투하는 시즌에 나는 이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토트넘은 우리가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이미 0-1로 지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해리 케인이 우리를 상대로 언제나 골을 넣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아주 긴장된다. 우리가 이겨야만 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우승에 도전하려고 하고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시즌 중 반드시 져선 안되는 특정 경기가 있고 내일 토트넘전이 그런 경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는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며 선두 아스널의 경기력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아스널은 지난해 10월 1일 올 시즌 첫 북런던더비에서 토마스 파티, 가브리엘 제주스, 그라니트 자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케인이 페널티킥을 기록한 토트넘에 3대1로 승리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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