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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의 젊은 피 하윤기가 별중의 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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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투표에서 하윤기는 77표 가운데 67표를 획득하며 MVP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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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기는 MVP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었단다. 하지만 "이대성 최준용 등 형들이 나를 계속 (패스를 주려고)찾아주셨다. 그런 형들에게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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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하윤기는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사실 아쉽다. 준비도 열심히 했다"면서 "하지만 실전에서는 잘 안되더라. 특히 점프가 잘 안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제 프로농구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4라운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윤기는 "오늘까지 즐겼다. 팀에 복귀하면 더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1승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팀이 승리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홈 경기장인 수원에서 MVP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거듭 "꿈만 같다. 영광이다"고 말했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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