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자신의 "밥 해주기 힘들다" 발언 후 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가 댓글 공격을 받았다고 안타까워했다.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선우은숙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사실 밥 해주는 것이 저는 힘들었다. '저 힘들어요'라고 했더니 '밥은 네가 해먹어라', '왜 밥을 해달라고 하냐'며 우리 신랑에게 공격이 오더라. 제가 '동치미' 때문에 결혼한 것 같다고 말만 하면 기사가 나니까..."라고 토로했다.
이어 "재혼 후 이 자리에 며느리 겸 시어머니 자리로 꼈다"며 좌불안석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며느리를 안 부른 이유가 있다. 여기에 우리 며느리도 같이 앉아 있어야하는데 며느리를 앉혀놓으면 내 말을 못한다. 시어머니 입장에서 얘기를 못하게 된다"고 며느리 최선정을 부르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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