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딸바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벌써 1월도 반이 지나갔다. 매해 느끼고 있지만, 세월이 참 빠르다"며 "그래도 2023년은 설날 이후로 시작이다. 아직 2022년이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청취자들에 인사를 건넸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 건 부모 닮은 거라고 하셨는데 제가 어제 큰 애 공부 안한다고 혼냈다. 저 잘못한 거냐"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공부 잘하는 거 부모 닮은 거 맞다"며 "부모가 머리 좋고 공부 잘하면 그대로 닮는다. 반대로 부모가 공부 못하면 그대로 닮는거다"라고 웃었다.
이어 딸 민서양을 언급하며 "우리 집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저는 공부를 못했는데 와이프는 잘했다. 그럼 엄마를 닮은 거다. 반대로 까부는 건 저를 닮은거다. 여기까지 말하니 아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민서 양은 세 번 연속 장학생으로 선발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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