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냉정함을 유지했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18경기에서 12승2무4패(승점 38)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2위 맨시티(승점 39)를 단 1점 차로 추격했다. 무엇보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9연승을 질주하며 상승 가도에 올라섰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5일 '텐 하흐 감독은 맨시티전 승리 뒤에도 리그 우승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팬들은 꿈을 꿀지 모르지만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프타임 이후에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 이러한 작은 세부 사항들이 최고 수준에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계속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뒤 단 한 번도 EPL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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