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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소유주는 미국의 스포츠 지주기업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이다. FSG는 지난해 11월 리버풀 매각을 선언했다. 2022 월드컵 개최로 효과를 제대로 맛본 카타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결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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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이 제안은 카타르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가의 지배 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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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카타르 자본을 등에 업는다면 맨체스터 시티의 독주를 가로막을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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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했다. 뉴캐슬은 올 시즌 단숨에 3위로 점프했다. 첼시는 42억5000만파운드(약 6조4000억원)에 미국 자본가에게 넘어갔다. 첼시 새 구단주 토드 보엘리도 돈을 엄청나게 쓰는 중이다.
네빌은 "클롭도 첼시가 쓰는 돈만큼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FSG는 매년 1억5000만파운드에서 2억파운드까지 쓸 수 없다. 그래서 파는 것이다. 클롭이 새로운 권한은 갖는다면 팀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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