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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잘 안되는 군인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등장, "개인 정비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운동을 하거나 선임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면서 연락이 잘 안된다"고 털어놨다. 연락 안 된 지 두 달 정도라고.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는 시간에 SNS를 한 흔적이 있더라"면서 "SNS 비밀번호를 공유했다. 우연히 남자친구 SNS를 들어가서 여사친과 연락을 하는 것 봤다"고 했다. 그녀는 "여사친 중에서도 거슬렸던 친구였다. 연애 상담을 그 친구한테 하더라"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서 모른 척 하고 지냈다. 나중에 남자친구가 SNS를 봤다는 사실을 알고 행동에 신뢰가 깨졌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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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저희가 자가가 없기 때문에 인서울 집 장만이 꿈이다. 집장만 하고 대출금 상환 마치면 그때 마음 편히 시원하고 따뜻하게 사는 게 목표"라며 "젊었을 때 아끼고 노년에 풍족하게 살고 싶다"라고 했다. 50% 넘게 저축 중이라는 아내는 "전원주 선생님이 롤모델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경규는 남편에게 "받아들여라"라면서 "짠순이 혹은 똑순이가 있는데 아내분은 똑순이다. 남편분 복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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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드기, 도니 집은 정확하게 딱 반반으로 나뉘어 있었다. 신발장도, 옷방도, 심지어 냉장고 칸까지도 정확하게 5:5로 나눠서 사용한다는 권트윈스. 하지만 안에 채워진 물건들 중에 똑같은 것들이 많다고. 한 명이 먼저 무언가를 사면, 다른 한 명이 따라 산다는 것. 취향은 공유해도 소유물은 따로 하는 쌍둥이였다.
그때 드기는 "'스트릿 맨 파이터' 처음 하자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도니는 "긴가민가했다. 우리는 평화주의자인데, 무조건 처음에는 싸워야하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대단한 사람들과 언제 붙어보겠냐"면서 "그래서 하고 '스맨파'를 싶었다"고 했다. 이어 드기는 쌍둥이 댄서의 장점에 대해 "쌍둥이라는 자체가 마음이 편하다. 너와 뭔가 한다는 게 믿음직스럽다"면서 "너 없었으면 못 버텼을거다"고 했다.
지난주 어머니의 생일을 챙겨드리기 위해 떡 케이크를 만들었던 조둥이. 어머니는 "고맙다. 난 별로 해준 것 같지도 않는데"라며 감동했다. 이후 핑크 공주님으로 변신, 조둥이와 사진을 찍은 어머니는 "고맙다. 눈물 나올라 한다. 내 생전에 이런 이벤트 또 다시 있겠나 싶어서"라고 했다.
조둥이는 생일 선물로 손, 발, 얼굴 등 모든 곳을 토탈로 관리하는 힐링케어를 준비했다. 요거트와 김 등 천연 재료로 마스크팩에 이어 손 관리, 세족식까지 준비했다.
마지막은 어머니에게 직접 쓴 손편지였다. "매 번 시합장 쫓아다니시며 뒷바라지 하시느라 손에 물 마를 날 없이 고생하신 어머님께 제대로 효도 한 번 해드린 적 없어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는 엄마의 시간들이 더 행복해지도록 더 기쁨을 안겨주는 준호, 준현이가 될게요. 엄마의 아들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꼭 안아주며 감동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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