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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제안한 연봉은 4450만파운드(약 700억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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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을 원하는 팀은 첼시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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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리오는 '지단은 서두르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를 3연패했다. 화려한 이력서 덕분에 많은 팀이 지단을 원한다'라며 칼자루는 지단이 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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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 시즌 이미 감독을 한 차례 경질했다. 지난해 9월 토마스 투헬을 자르고 포터를 앉혔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포터를 또 해고한다면 첼시는 1년에 감독을 3명이나 보게 된다.
지단은 레알 사령탑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다만 경쟁이 훨씩 치열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을 지휘하며 리그 우승을 밥 먹듯이 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토트넘 핫스퍼를 맡은 뒤 "프리미어리그는 차원이 다르다"라며 혀를 내두른 바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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