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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때,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김겸-이희정 커플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운명처럼 재회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가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가족의 반대를 딛고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현재, 두 사람은 최근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약한 '끼쟁이' 첫째 아들을 비롯해, 다섯 살 된 딸과 11개월 된 막내딸을 키우며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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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김겸-이희정 부부는 아들 환희와 함께 심리상담을 받기로 결심하고, 특히 김겸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아들과 친해지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그러던 중, 세 가족은 서로에게 진솔하게 마음을 털어놓는데, 아들 환희의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인해 현장은 또 다시 '오열 바다'가 된다. 모두의 눈물 버튼을 누른 환희의 한 마디와, 이들 가족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에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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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미성년자의 육아, 미성년과 성인의 교제 등을 미화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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