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대상 노린다."
배우 이유리가 19일 온라인 중계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유리는 "사실 KBS '편스토랑'으로 우수상을 받았었다. 그래서 우수상을 넘어서 다른 높은 상을 노려보려고"라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가 "대상 노리시나요?"라고 묻자 이유리는 "가능합니까"라고 되물어 웃음을 샀다.
또 이유리는 "내가 또 실제로 여행을 참 좋아한다. 가는 것보다 보는 걸 좋아하는데. 가족들의 끈끈함이 스릴 있고 재밌을 것 같아서 나도 숟가락을 같이 얹기 위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시청률 7%를 기대한다"고 말한 이유리는 "7%가 나오면 박나래 씨가 하는 분장을 해볼 것"이라고 공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신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각양각색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김성민 PD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행 가족으로는 서동주, 서정희, 서정희 모친의 3대 모녀가 대만, 광산김씨 패밀리로 불리는 김승현 부부, 동생, 부모님 등 8명의 가족이 프랑스 파리, 고은아-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가 라오스,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태국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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