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이 브라이턴 돌풍 주역인 벨기에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29) 영입에 임박했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현지시각) 트위터에 "트로사르는 아스널의 모든 제안을 받아들였다. 개인합의는 100% 완료됐다. 양 구단도 이른 시일 내에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왼쪽 윙어를 꾸준히 물색했다. 우크라이나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점찍었다. 하지만 이적료 최대 1억유로를 들인 첼시와 영입 경쟁에서 밀렸다. 그 다음 타깃이 트로사르였다. 2019년 여름 KRC 헹크에서 브라이턴으로 이적한 트로사르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출전 7골 3도움을 올렸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브라이턴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트로사르의 몸값으로 최소 2500만파운드(약 382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토트넘 역시 이번겨울 트로사르와 연결됐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관심을 보였을 뿐, 진지하게 영입 작업을 벌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오히려 AS로마 소속의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이적료 3500만파운드(약 535억원)를 제시했지만, 퇴짜를 맞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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