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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올로는 23세의 젊은 미드필더지만 이미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8년 인터밀란에서 로마로 이적한 후 벌써 128경기를 소화하며 24골 18도움을 기록중이다. 로마의 핵심으로 성장해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 17경기에 출전했다. 이탈리아 A대표팀에서도 11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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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자니올로를 원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자니올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토트넘이 자니올로 영입을 위한 제안을 로마에게 건넸으나, 로마가 바로 이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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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마는 공교롭게도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로마에 오기 전 토트넘 감독으로 일하다 경질을 당하는 충격을 맛봤다. 당연히 토트넘에 좋은 감정이 있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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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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