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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알힐랄의 간판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장현수는 90분 풀타임 뛰며 세계 최강의 공격 트리오인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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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는 마크맨 라모스를 따돌리고 니어포스트에서 피티 마르티네스가 올린 코너킥을 감각적인 헤더로 돌려놓았다. 라모스가 뒤에서 두 손으로 밀었지만, 균형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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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메시와 호날두의 역대 37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메호대전'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을 끌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첫 우승의 염원을 푼 메시와 아시아 무대로 옮긴 호날두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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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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