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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KB손보는 7승15패를 기록, 승점 21점으로 6위를 지켰다. 최근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에 잇따라 패하며 처진 분위기도 다잡을 수 있게 됐다. 반면 KB손보를 잡고 탈꼴찌를 꿈꿨던 삼성화재는 4연패 늪에 빠지며 승점 17점, 최하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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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는 3세트에도 17-11까지 앞섰지만, 삼성화재 이크바이리의 맹폭에 무너지며 역전패했다. 하지만 4세트에는 7-12로 뒤지던 상황에서 이날 복귀전을 치른 안드레스 비예나가 연속 서브에이스로 트리플 크라운(서브 블로킹 후위공격 모두 3득점 이상)을 완성하며 뒤집었다. 이후 이크바이리를 중심으로 한 삼성화재의 맹추격을 뿌리치며 134분의 혈전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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