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맨유가 아스널전을 앞두고 전력 이탈에 시달리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홈팀' 아스널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15승2무1패(승점 47)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유(승점 39)는 4위에 랭크돼 있다. 현 순위표에서는 아스널이 우위지만, 올 시즌 전적은 얘기가 다르다. 두 팀은 지난해 9월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당시 맨유가 홈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안토니의 선제골과 마커스 래시포드의 멀티골을 묶어 승리했다.
맨유에 변수가 발생했다. 선수들의 이탈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2일 '카세미루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앤서니 마샬과 디오고 달롯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직전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대결에서 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았다. 아스널전에 나설 수 없다. 달롯은 근육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메트로는 '제이든 산초는 최근 1군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아스널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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