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다시 한번 故나철을 애도했다.
22일 김고은은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거야.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생전 고인과 함께 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고은은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김고은이 애도를 표한 이는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배우 나철이다.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나철은 독립영화 '타이레놀', '청춘과부', '팡뜨' 등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후 tvN 드라마 '빈센조', '비밀의 숲2', '해피니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가출팸 무리의 대장 큰형 역을 맡아 극의 전체적인 몰입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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