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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 핫스퍼의 최강 스트라이커 듀오로 불렸다. 둘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합작한 득점만 50골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3골로 이 부문 역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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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케인의 이적설이 다시 돌고 있다. 이번에는 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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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시티는 케인을 포기했다. 1년 뒤 엘링 홀란드를 사서 대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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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토트넘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일말의 희망을 품었다. 토트넘에서 우승을 꿈꿨다. 이번 시즌, 케인의 꿈이 깨지면 다시 이적을 원할 것이 틀림없다.
마침 맨유는 센터포워드가 간절하다. 올 시즌 에릭 텐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리빌딩에도 성공했다. 케인이 맨유 센터포워드에 자리를 잡으면 화룡점정이다. 좌우 측면에 안토니와 마커스 래쉬포드가 포진하고 중앙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지휘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뒤를 받치면 미드필더까지 완벽하다.
이런 조합이라면 케인은 토트넘이나 손흥민과의 파트너 관계가 아쉽지 않다.
데일리메일은 '여러 면에서 케인과 맨유는 완벽한 궁합이다. 케인은 트로피를 위해 토트넘과 관계를 끊을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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