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븐코티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은 역시 해리 케인의 단짝이었다. 케인이 쓴 새 역사에 손흥민이 도움을 줬다.
토트넘은 23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케인이 역사를 썼다. 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아크서클 앞에서 볼을 잡았다. 그리고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수비를 흔들었다.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은 볼을 잡은 후 터닝슛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도움, 케인의 골로 기록됐다.
케인은 토트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토트넘 통산 266골을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1960년대 활약하던 스트라이커 지미 그리브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통산 199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에게도 의미있는 도움이었다. 최근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가 없다. 일부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손-케 조합' 이 다시 한 번 불을 뿜으며 토트넘의 반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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