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미쓰와이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는 24일 방송에서 더 유쾌해지고 솔직해진 12명의 아내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지난 방송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내 남편 돼? 안 돼?' 코너가 진행되며 아내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펼쳐졌는데 아내들은 붐X나래의 리얼한 상황극에 과몰입해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특히, 내 남편의 차에 다른 여자의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어도 괜찮은지 얘기하는 '블루투스 논쟁'에서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은 '실제 경험담'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는데, '블루투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세진은 남편 김영권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당시 포르투갈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은 비결에 대해 '잠'을 언급, 국가대표 수비수의 반전 주특기를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하며 김영권과 '잠'에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비하인드를 최초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에 대해 "결혼 후 태세 전환은 1등"이라며 결혼 후 180도 달라진 이용규의 모습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급기야 유하나는 "이 얘기 처음 꺼내는 건데..."라며 믿기 어려운 사연을 최초 공개해 관심을 유발했다. 유하나는 "남편은 아이들한테만 관심 있어서 내가 '눈 밑 지방 재배치'한 것도 모른다"며 깜짝 성형 고백까지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외모로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다"며 고백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성광과 결혼한 이유를 잘생긴 외모로 꼽은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배우 이동욱 못지않은 아이홀에 반했다고 깜짝 발언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기도 했다고.
요즘 대세,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남편이 걱정은 1등'이라며 류승수의 유별난 걱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혜원은 류승수가 걱정 부자답게 이사할 때 도둑이 들 것을 염려해 아파트 배관을 먼저 확인할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식당에 갈 때도 먼저 습도계를 들고 식당을 향한다고 밝혔는데, 류승수가 습도계까지 챙겨서 식당을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뜨거운 아내들의 거침없는 런웨이! '미쓰와이프'는 24일 오후 5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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