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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P 스포츠'는 두 명의 비폴란드인인 벤투 감독과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전 스위스 감독이 최종후보였으며, 그중 '벤투 감독이 폴란드축구협회와 계약을 맺었다. 이미 대화는 끝났다'고 벤투 감독의 옛 동료에게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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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3일 폴란드 매체 '파크트'는 "지난주 'TVP 스포츠'가 벤투 감독이 폴란드의 새로운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세자리 쿨레스자 폴란드축구협회장은 화요일(24일) 프레젠테이션에서 벤투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소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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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르제글라드 스포르토비'는 감독 발표 이틀 전 버전으로 산투스 감독과 페트코비치 감독 2파전 양상이라고 보도했다. "우리 정보에 따르면 폴란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 없었다. 벤투 감독과의 협상은 실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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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산투스 감독이 도착 직후 쿨레스자 회장과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지에선 산투스 감독이 유로2024까지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유로 성과에 따라 계약기간을 2026년 북중미월드컵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상세히 보도했다.
2014년 포르투갈 지휘봉을 넘겨준 '선임'이 공교롭게 벤투 감독이었다. 벤투 감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포르투갈을 이끌었다. 크루제이루, 올림피아코스, 충칭리판 등을 거쳐 2018년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올라 4년간 팀을 이끌었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산투스 감독이 이끌던 포르투갈을 2대1로 꺾고 한국에 16강 티켓을 선물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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