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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90억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특히, 농수축산부터 간식류, 안주류, 반찬류까지 고객의 끼니를 책임질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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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외식 물가는 7.7%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1992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한 배달비용까지 상승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집에서 요리해 끼니를 챙기는 이른바 '홈쿡'족으로 돌아섰다. 특히, 현재 초, 중, 고등학교 방학 기간으로 '돌밥돌밥(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하고)'을 넘어 '돌간돌간(돌아서면 간식 챙기고, 돌아서면 간식 챙기고)'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홈쿡에 부담 느끼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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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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