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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가 친정인 대한항공과의 첫 맞대결서 혼자 26득점을 하며 팀을 이끌었고, 한성정과 황경민이 10득점씩을 하면서 공격 밸런스가 좋았다. 주전 세터 황택의가 허리가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동료들에게 토스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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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이후 첫 2연승. 후 감독은은 "이제 반등을 만들어야 한다. 금요일에 한국전력과 경기가 있는데 3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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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있다면 황택의의 몸상태다. 황택의는 세트 사이 허리에 치료 기구를 대면서까지 경기에 나섰다. 후 감독은 "황택의에게 안좋으면 얘기하라고 했고, 시합하면서 계속 체크했다"면서 "본인이 시합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일단 이틀간 휴식을 주면서 금요일 경기를 준비하겠다. 당일 상태를 봐야한다"라고 했다.
의정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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