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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설 특집 '한가족 대잔치'에 출연한 서인영은 '분홍 립스틱'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상큼한 미소로 설렘을 불러 모았다. 서인영은 "지금 결혼 준비로 정신이 없다. 오늘은 다 버리고 왔다"라며 "예비 신랑은 제가 서인영인 걸 몰랐다고 하더라.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저랑 정반대다"라며 핑크빛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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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결 상대로 지목된 서인영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몰라'를 선곡, "오빠 잘 보고 있지? 오늘 조숙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무대 잘할게"라며 무대에 앞서 예비 신랑을 향한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본격 무대에서 서인영은 탄탄한 보컬로 귀를 사로잡았고, 진심이 느껴지는 감정을 곡에 녹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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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밤'을 통해 대중을 만난 서인영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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