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 기상캐스터 이설아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설아는 최근 "최근까지 나를 사칭해 각종 SNS 계정을 만들어 악질적인 댓글과 욕설을 작성한 자에 대해 형사고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소인으로 경찰조사를 받고도 지속적으로 사칭계정을 운영하거나 새로운 계정을 생성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당사자를 추가고소할 것이다. 확정 선고 이후에도 범죄행위를 지속한다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합의나 선처는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설아는 2002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자신을 사칭한 네티즌이 "포항 쪽으로 쓸어라! 태풍 난마돌 화이팅"이라는 등의 댓글을 작성했다며 사칭계정을 명의도용으로 신고하고 KBS 디지털 팀에서도 댓글 차단조치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로도 계쏙된 악플 피해가 이어지며 결국 법적대응을 선포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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