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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전부터 '핵심전력' 오타니 활용법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투수로는 선발과 마무리, 타자로는 타순이 관심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대표팀 합류 시기가 미정이다. 일본대표팀은 2월 17일 규슈 미야자키에서 합동훈련을 시작한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주니치 드래곤즈, 한신 타이거즈와 평가전을 치르고 1라운드에 들어간다. 메이저리그 선수까지 모두 참가해 준비과정을 거쳐 대회에 나서는 게 최상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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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분위기는 조금 다른 모양이다. 대외적으로 쿨한 자세를 취하지만 속마음은 다르다. WBC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대회다. 메이저리그 차원에서 개최하는 이벤트다보니, 구단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협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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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다르빗슈, 야마모토 요시노부(25·오릭스 버팔로즈), 사사키 로키(21·지바 롯데 마린즈)와 함께 선발 전력이다. 구리야마 감독은 오타니를 지명타자와 선발투수로 활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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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에 따르면, 일본대표팀과 소속팀이 오타니 활용법을 협의중이다. 확실히 양측 입장에 따라 온도차가 있다. 물론, 주도권은 LA 에인절스가 쥐고 있다. 구리야마 감독 입장에선 조심스럽게 접근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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