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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주장이나 부주장을 해본 적이 없지만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행복하다. 어떤 방식으로든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주장 역할을 잘 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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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광주는 다국적 팀이 됐다. 기존에는 마이키, 헤이스, 산드로의 국적이 브라질, 아론 칼버가 호주였다. 그런데 2023년에는 헤이스와 마이키가 각각 이적과 계약해지됐고, 브라질 출신 공격수 토마스와 알바니아 출신 윙어 아사니를 영입했다. 여기에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 티모 레츠셰흐트까지 영입돼 외인 쿼터가 3개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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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놀러 온 팀이 아니다"라며 광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산드로는 "K리그1에서 광주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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