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엄준기가 51K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7일 51K는 "독립·단편 영화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평단의 주목을 받은 엄준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엄준기가 열정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단편영화 '장롱면허' '편의점에서 공놀이 금지' '청소부' '대리' '루즈' 등을 통해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엄준기는 단편영화 '돌림총'에서 임팩트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제6회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 올해의 남자 배우상과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돌아가는 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를 이끌어 갈 차세대 재목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듯 자신만의 색으로 매 작품 놀라운 변신을 거듭해온 엄준기가 최근 '유쾌한 왕따'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유쾌한 왕따'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원작인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1부'를 기반으로 재난 상황 속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상황을 그린 재난 스릴러 학원물. 이번 작품에서 엄준기는 성유빈, 원지안, 조현철과 호흡을 맞추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엄준기는 "51K라는 든든한 새 식구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설레고 감사한 마음을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엄준기가 51K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어떤 연기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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