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 4xe'가 각종 수상 기록을 세우며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세계적 권위의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최고의 2열 SUV'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위크는 디자인과 실내 공간 뿐만아니라 견고한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 능력, 우수한 주행 보조 기능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유럽의 신차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평가 결과 성인 승객 보호 84%, 어린이 승객 보호 89%, 보행자 보호 81%, 안전 보조 시스템 81% 등 4가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환경 부문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미국 친환경 전문 매체 그린카 저널 선정 '2023 그린 4x4'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기 모드만으로 최장 48㎞(글로벌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한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 4xe는 11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지프는 기술과 아름다움이 융화된 인테리어, 어떤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4x4(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통해 한국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프 브랜드 최초로 커넥티드 서비스인 '지프 커넥트'도 기본 장착했다. 실시간 위치 확인, 각종 원격 제어 시스템, 긴급 상황 시 대처 가능한 SOS 시스템을 비롯해 T맵 내비게이션과 10.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가 8550만원, 오버랜드가 9350만원이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가 1억320만원, 써밋 리저브가 1억2120만원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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