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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6일 안산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OK금융그룹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허수봉은 8득점을 올리며 주포 오레올(18득점)의 뒤를 견실하게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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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허수봉은 "우리카드나 OK금융그룹이 우리랑 승점 차이가 얼마 안 나니까, 이번 2연전이 정말 중요했다"면서 "꼭 이겨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즐기면서 뛰었다. 승리해서 기분좋다"는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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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현대캐피탈의 홈관중은 평균 1800명을 밑돈다. 코로나 이전의 열기에 비하면 초라하다. 허수봉도 그 시절 '황금기'를 회상했다.
안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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