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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팀들이 지단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파리생제르맹(PSG),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조용했다. 이유가 있었다. 카타르 월드컵 후 고국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다렸다. 하지만 디디에 데샹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하며 꿈은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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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단 감독은 유벤투스, 마르세유,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퍼가 와야 감독으로 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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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는 지단의 고향팀이다. 그래서 애착이 많다. 단, 마르세유가 주요 대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꾸렸을 때 도전하겠다고 한다. 지난해 여름 PSG가 지단 감독에게 관심을 보였을 때 거절한 이유가 마르세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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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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