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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는 27일 제주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2023년 K리그 동계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서 "지난해 개명 후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세진'이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다. 사실 이름만 보면 '세진'이 더 예쁜 것 같다(웃음). 하지만 개명은 축구만 보고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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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전진우에게 2023년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목표를 멀리 보고 잡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것이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에게는 당장 이 동계기간, 첫 경기, 그 다음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팀에서 잘하지 못하면 (아시안게임 등) 바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팀에서 잘해야 한다. 이제는 쓴 것도 삼키려고 한다. 많이 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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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팀 2선 라인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축구선수인 만큼 당연히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발전할 수 있는 나이라고도 생각한다. 경쟁자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많이 배우고 싶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보여주면서 발전하고 싶다. 솔직히 지난해 아프지 않고 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많이 경험하고 많이 느꼈다.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팀 성적은 당연하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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