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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레 감독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각) 펼쳐질 카디스 원정을 하루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떠나지 않도록) 아무것도 설득할 필요가 없다"며 이강인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요르카 구단이 이강인의 쉬운 이적을 어렵게 하는 바이아웃 장치를 해놓았기 때문에 이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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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은 계약이 있다, 팀에서의 연속성 외에 다른 시나리오는 일절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인과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면서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무려 3000만 유로(약 403억원)다. 우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그를 보고 있다. 선수들은 매주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고, 이강인은 어떤 하락세도 없으며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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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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