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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29일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작심하고 김민재 이야기를 꺼냈다. "여러분들께 나폴리 선수 중 한 명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면서 토트넘 사령탑 시절, 손흥민 절친, '나폴리 스타' 김민재 영입을 강력히 원했으나 토트넘 구단이 이적료의 절반을 제시해 무산된 '썰'을 공개했다. "나는 페이스타임을 통해 그와 대화를 나눴고, 토트넘에 영입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는데 토트넘은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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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쓰레기 같은(rubbish)' 선수라는 표현은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이미 가치를 증명하고, 자신이 진작 알아본 전도양양한 수비수를 미처 알아보지 못한 토트넘 구단을 향한 반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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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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