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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28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보다폰파크에서 펼쳐진 수페르리그 21라운드 알라니야스포르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시즌 2호골. 올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로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은 알리는 세뇰 귀네스 감독이 부임한 후 좀처럼 기용되지 못했다. 올 들어 최근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이날 선발 출전은 지난해 10월 30일 이후 2개월 반 만이었다. 골맛을 본 건 지난해 9월 5일 5라운드 마수걸이골 이후 무려 4개월 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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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튀르키예 리그에 임대로 온 후 컨디션 난조 속에 부진을 면치 못하며 지난해 12월 경기에선 베식타스 팬들의 야유를 받았고, 새해 초부터 에버턴 조기송환설이 돌았다. 그러나 골과 함께 팬들의 환호성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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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는 이날 2개월 반 만의 선발에서 골로 존재감을 드러낸 후 포토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경기력이 팀이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음을 솔직히 인정했다. 그는 "나는 골을 넣고 승점 3점을 갖고 오게 돼 행복하다. 우리 팬들 앞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면서 "어쩌면 지금까지 나는 팬들이 기대하시는 부분을 가져오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이 경기가 내겐 기회였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팀을 위해 헌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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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램파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전격 경질되고, 션 다이치 전 번리감독 후임설이 파다한 혼돈의 에버턴에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등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선 베식타스에서 모처럼 찾아온 기회에 모든 것을 던져야할 상황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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