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리빙 레전드' 토마스 뮐러가 대기록을 썼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각)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반 34분 르로이 자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4분 랜달 콜로 무아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무승부로 2위 우니온 베를린에 승점 1 앞선 선두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게 됐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
아쉬운 결과였지만, 얻은 것도 있다. 뮐러가 이날 자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통산 300번째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의 살아있는 역사다. 유스 출신으로 2008년 1군에 데뷔한 이래 줄곧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유의 지능적인 공간활용능력과 탁월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공간 연주자'로 불리는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숱한 공격포인트를 양산했다. 분데스리가 426경기에 나서 139골-16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엄청난 도움 능력으로 다시 한번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뮐러는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2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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