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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캐롯의 김승기 감독이 전성현의 3점슛 대기록 행진이 마감된 것과 관련, 전성현을 다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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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이겼지만 전성현의 대기록 행진은 끝났다. 전성현은 이날 3점슛 7개를 던졌지만 모두 실패하며 역대 최초의 3점슛 연속 경기 기록을 76경기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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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도 김 감독과 비슷한 반응이었다. 전성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아쉽기도 시원하기도 하다. 내 기록을 내가 또 뛰어넘으면 된다고 생각하겠다"면서도 "사실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다음 경기에서 또 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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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다 졸전이었다. 이런 경기를 하면 안된다. 부담감이 서로 크다 보니 서로 안된 것 같다. 할 말이 없을 정도다."
고양=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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