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 허경환이 김종민에게 부당거래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허경환은 김종민 집에 방문해 "피부미용학과를 다닌 적이 있다"라며 족욕 스파를 준비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허경환이 직접 발 마사지까지 해주자 "갑자기 돈 빌려달라는 거 아니지?"라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종민의 얼굴 피부를 분석한 허경환은 마사지 베드까지 준비, 각질 제거 등 직접 얼굴 마사지까지 선물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준비한 허경환의 속내는 따로 있었다.
허경환은 "'미우새'에 직책이 필요하다. 저를 체육부장으로 한 번 밀어달라"라고 김종민에게 부탁했고, "형이 총무 이상의 직책이 필요하시면 저도 적극적으로 밀어드리겠다"라며 부당거래를 제안했다.
김종민은 허경환의 세심한 피부 케어에 감탄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와라"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한 달에 한 번씩 오면 밀어 주실거냐?"라고 대답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를 마친 뒤 김종민과 스크린 골프장에 방문한 허경환은 김종민을 위한 캐디로 나선 것은 물론, "제가 체육부장이 된다면 이 골프채는 형 것"이라며 체육부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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