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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는 29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은 매우 날카로워 보였고, 그는 2골을 넣을 자격이 있었다'며 '이날 골이 우리가 사랑하는 손흥민으로의 귀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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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후반 5분 자신의 존인 아크 서클 오른쪽에서 볼을 잡아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포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또 후반 24분에는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터치로 상대 수비를 벗긴 후 또 한번 왼발 터닝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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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골이 터닝포인트였다. 해리 케인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시즌 8호포로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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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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